차량정비

점화플러그,점화코일,인젝터 교체기

지에슨우스 2011. 1. 4. 17:53

 

여느때처럼 차량을 몰고 외근을 다니는데 엔진이 갑자기 떨기 시작한다.

 

차량구입시기는 3년6개월째 ,      차량을 몰고 잘아는 카센타에 들렀다.

 

교체주기가 6만km정도 된다고 한다.  점화코일은 점화플러그와 같이 교체한다. 비용문제로 점화코일은 6짝에 240,000정도 하는데

 

3짝만 120,000원에 하고 점화플러그는 하나 그리고 인젝터를 3개 90,000원에 교체하였다. 점화플러그는 하나에 75,000원 공임 대략(타이어 펑크 두짝 수리까지) 375,000원

 

에 교체하였다. 사장님과 직원이 고생이 많았다. 오늘 날씨가 좀 쌀쌀하다. ^^     식사를 같이 하고 카드결재후 나왔다.

 

어차피 갈아야 하는 것을 여유가 없어서인가 ^^  맘이 부담스럽다가도.. 이내, 모든 만사 전문분야가 있다는 것을 알고 올초에 어느 목사님이 하신 말씀이 기억이 났다.

 

물질은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그 물질을 잘 쓰고 관리하는 것이 더욱 더 중요하다는 것을 말이다.

 

올해는 조금 더 대범하게 살자. ^^